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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범계 맛집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 맛있는 곳!

[안양] 범계 맛집 도스타코스 멕시코 음식 맛있는 곳! 와이프와 연예할 때부터 자주 가던 멕시코 음식점이 있었는데요. 제가 워낙 고수같은 향이 진한 야채? 채소들을 못 먹어서 고수가 들어가는 음식들은 가능한 안먹으려고 하는데 여긴 기본적으로 고수가 들어있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 곳이에요. 처음으로 제대로된 멕시코 음식을 먹었던 곳이기도 하구요. 게다가 저희가 신혼여행을 칸쿤으로 다녀왔는데 거기서 먹었던 멕시코 음식이랑 여기랑 가장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나름 멕시코 현지 가서 먹어본... 그래서 평소에도 종종 갔던 데라 생각이 날 때마다 찾아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배달만 하고 매장 식사는 안 되가지고 번번이 발길을 돌렸었죠. 그런데 이번에 영업제한도 풀리고 그래서 한 번 가봤는데 다행히..

일상 2022.04.27

[로스트아크] 맘스터치 로아 모코코 생일파티 세트 샀어요!

[로스트 아크] 맘스터치 로아 모코코 생일파티 세트 샀어요! 요즘 로아에 푹 빠져 사는데 캐릭터를 여러 개 키우다 보니 체온이 부족하더라고요. 체온을 어떻게 해야 구할 수 있나 찾아봤는데 마침 로아 모코코 생일파티 세트를 맘스터치에서 팔더라고요! 예전에 소서리스 나왔을 때 컵라면 사 먹고 페온받았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아이템도 받을 겸 한 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모코코 피겨도 엄청 탐이 났고요. ㅎㅎ (모모코 이모티콘 카톡으로 나오면 사려고 하는데 왜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지금 모코코 생일파티 이벤트 기간인데 정확한 기간은 2022년 4월 16일(토) ~ 5월 15(일)까지 딱 1달간 진행을 하네요~ 모코코 피겨뿐만 아니라 페온 x 10 전설~희귀 카드팩 x 5 루페 온의 힘이 깃든 화폐 상..

일상 2022.04.22

[안양] 중앙시장 떡볶이랑 김밥, 닭강정으로 분식 파티! 술안주로도 좋네요~

[안양] 중앙시장 떡볶이랑 김밥, 닭강정으로 분식 파티! 술안주로도 좋네요~ 안양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앙시장. 저는 안양에서 초중고를 나오면서 중앙시장이 아주 익숙한 곳인데요. 학교끝나고 중앙시장에 들려서 떡볶이를 먹고 순대곱창도 먹고 오락실에 들렸다가 집에 가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그 떡볶이 맛을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결혼도 하고 나이도 어느새 38살이나 먹었지만 퇴근하고 집에 오면서 들려가지고 떡볶이를 사와서 소주랑 먹는데 꿀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주말 와이프랑 가서 먹고 싶은 분식은 다사가지고 와서 밥이랑 술안주를 했어요. 오랜만에 갔지만 여전히 그시절 그대로인 곳이었습니다. 참고로 중앙시장은 메인로에서 바라봤을 때 입구가 2개에요. 보통 떡볶이는 2001아울렛쪽 첫번째 골목..

일상 2022.04.20

[나혼자산다] 얼그레이 하이볼 박나래 웰컴드링크 만들어 먹어봤어요!

[나혼자산다] 얼그레이 하이볼 박나래 웰컴드링크 만들어 먹어봤어요! 매주 토요일은 우리 부부 술마시는 날. 이번주는 어떤 술과 안주를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나혼자산다를 보고 얼그레이 하이볼을 먹어보자고 했어요. 평소에 저는 하이볼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고 와이프는 엄청 좋아했는데 TV에 나오는게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 번 먹어보기로 했죠.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베이스가 되는 위스키가 필요했는데 보통 산토리 위스키나 짐빔을 베이스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고 해요. 각 위스키마다 장단이 조금 있긴한데 짐빔은 바닐라향이 나서 원래 하이볼 맛을 느끼고자 할 때는 조금 안맞지만 집근처 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유통이 잘 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렇구요. 산토리 위스키..

일상 2022.04.13

[안양] 평촌 먹자골목 베트남 음식점 '팟팟(PHAT PHAT)'

[안양] 평촌 먹자골목 베트남 음식점 '팟팟(PHAT PHAT)' 부부 둘이 밥하기 싫은 날이어서 퇴근 후에 범계역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들어가려고 했는데요. 이곳저곳 돌아다녀봐도 간단하게 밥만 먹을 수 있는 곳이 저녁시간에는 많지가 않더라구요, 새로 생긴 가게들도 왠지 들어가면 소주 한 잔 마셔야할 것 같은 분위기라 발길이 가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평촌 학원가 근처 먹자골목에 갔던게 생각났어요. 거기서 조가네 갑오징어를 먹고 오는 길에 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몇개 봤었고,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했었가지구 이번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범계역에서 걸어갈 정도로 거리가 멀지 않아서 다행이었구요. 둘이 걸어서 한 15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도착해서 우리의 눈에 들어온 음식점이 3개였는데 하나는 닭갈비..

일상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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